정읍경찰서(서장 김종화) 중앙지구대(대장 전용균)는 학생들과의 소통,공감의 시간을 가지며 청소년 비행 예방 활동에 주력했다.

청소년는 범죄유혹에 노출되기 쉽고, 한번 범죄에 노출 될 경우 점차 강력범으로 발전하는 경향을 보여 사전 예방적 선도활동이 아주 중요하다. 이에 중앙지구대는 자율방범대 및 협력단체 18명과 학교 인근 순찰을 강화하고, 학생들과의 만남을 통해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용균 중앙지구대장은“청소년들의 미래가 대한민국의 미래라는 마음가짐으로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읍=김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