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지회장 김봉철)는 2017년 추가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추경) 발대식이 13일 부안컨벤션웨딩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발대식은 추가사업으로 부안군이 노인회에 위탁했으며 신규 참여 어르신 320명은 경로당관리원, 정리정돈코디네이터, 승강장깔끄미 등의 사업에 배치되고 월 10일, 일 3시간씩 참여해 월 27만 원을 지급받게 된다. 

특히 올해 22만 원이던 급여가 지난 8월부터 5만 원이 대폭 인상된 27만 원의 급여를 받게 됨으로써 어르신의 사회참여 확대 및 보충적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안=이옥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