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교월동이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펼쳐지는‘5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 제19회 김제지평선축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전 직원이 참여하여 막바지 홍보에 총력을 다 하고 있다.

그동안 교월동에서는 SNS와 관계기관 홈페이지에 자원봉사자 모집, 날짜별 프로그램 등을 게시하는 온라인 홍보활동을 펼쳐 왔으며 휴가철을 맞은 직원들이 전국 각지의 휴가지에서 틈틈이 지평선축제를 알리는 적극적이고 효율적인 오프라인 홍보를 추진해왔다. 

특히 지난 달 교월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주택)에서는 경남 산청군 일대를 방문하여 홍보 리플릿을 배부하며 김제시와 김제지평선축제 홍보를 실시한 바 있다. 

김태한 교월동장은 “5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인 지평선축제가 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것만큼 지평선축제를 널리 알리는 홍보활동도 매우 중요하다”며 코앞으로 다가온 축제기간까지 홍보활동에 전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제=곽노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