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이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간 2018년도 1월 항공권에 대한 특가 운임을 제공하는 얼리버드(Early Bird)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특가 항공권의 탑승기간은 2018년 1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 간이며, 국내선 4개 노선, 국제선 15개 노선에 대해 이벤트 기간 동안 특가로 판매한다.

  국내선은 김포-제주, 청주-제주, 군산-제주, 부산-제주 등 4개 노선에 대해 편도총액운임 최저 1만1,200원부터 판매된다.

  일본노선은 편도총액운임 최저 10만3,000원부터 13만8,000원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과 앱에 확인 및 예약이 가능하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얼리버드 이벤트는 매달 1일 정기적으로 진행되고 있어 미리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에게 인기 있는 이벤트 중 하나"라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2018년 새해 여행을 계획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안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