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익산농협(조합장 임철석)은 조합원들의 건강증진 및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무료한방진료를 실시했다.

최근 서익산농협 웅포지점 2층에서 3일간 진행된 봉사활동은 하루 약 100여명씩 3일동안 300명을 대상으로 우석대학교 한의학과 김홍준교수를 비롯하여 20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조합원들에게 침과 약, 뜸을 무료로 제공하고 무료진료 상담을 실시하였으며 서익산농협은 교통이 불편한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차량운행을 지원하는 등 많은 조합원이 혜택을 볼 수 있게 지원했다.

임철석 조합장은“바쁜농사일과 몸이 불편해 병원을 자주 찾지 못하는 조합원들이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앞으로 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복지사업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익산=장양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