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서(서장 박헌수) 청문감사실에서는 각 근무지에서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충실히 수행중인 내부고객들을 일일이 찾아가 장려장을 전수하고 직접 격려하는 등 다양한 시책을 마련 시행하고 있어 직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격의없이 솔직한 대화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청문감사실이 직원들을 많이 생각하며 직원들을 위해 존재 하는게 느껴진다는 평을 듣고 있다.

현장 직원들은 “청문기능이 직원들의 작은 소리 하나에도 진중하게 귀 기울이고 노력하는 모습에 훈훈함을 느낀다.”는 여론이다.

박헌수 서장은 “맡은바 역할을 묵묵히 수행하는 직원들을 찾아가 격려하며 분위기 좋은 직장을 만들기 위해서는 직원간 배려와 존중으로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창=김영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