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봉남면(면장 정재곤)에서는 최근 제19회 김제 지평선축제대비 코스모스 꽃길조성사업의 첫삽으로 코스모스 식재 예정지 지방도 712호선 8km구간에 대한 기계 제초 작업을 실시하였다.

봉남면 코스모스 식재 예정지 기계 제초작업 참여는 봉남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위원 10여명이 이른 새벽부터 각자의 에취기를 지참 구간을 나누어 1m이상 자란 도로변 제초작업에 임하는 등 코스모스 꽃길조성에 구슬땀을 흘렸다.

코스모스 꽃길조성 사업은 식재 예정지 기계 제초작업을 시작으로 제초제 살포,

노면 성토 정리 후 코스모스 식재, 순자르기, 물 주기 등 일정별 계획에 따라  진행된다.

최윤범 봉남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장은 “코스모스 꽃길조성에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동참해주어 기계 제초작업을 안전하게 마칠 수 있어 다행이며 앞으로도 도로변에서 하는 작업임을 감안 안전을 최우선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하였으며 

정재곤 봉남면장은 “지속적인 코스모스 꽃길조성 관리로 제19회 김제지평선축제의 품격과 명성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는 글로벌 축제거리 조성에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김제=곽노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