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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식 개최 |
| 김제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식 개최 |
| 기사입력 2017-02-16 오후 12:03:00 | 최종수정 2017-02-16 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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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김제여성새일센터)는 16일 김제여성새일센터 3층 강의실에서 경력단절여성을 적극 채용하고 여성친화 일터 만들기에 앞장선 관내 우수기업과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제여성새일센터를 통해 여성인력을 채용하고,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기업들인 금전기업(대표 홍종식), 김제중앙병원(대표 이희곤) , 한우물영농조합법인(대표 최정운), 김제병원(대표 최경훈), 푸드월드(대표 이재수), 전주대산학협력단(단장 김진수), 제일재가복지센터(센터장 유호열), 효드림요양병원(대표 박호진), 엘림어린이집(원장 채영미), 신정건설(대표 신정식) 등 10개 기업이 참여하여 김제새일센터의 사업설명과 기업의 애로사항 등에 대해 충분한 토의를 마치고 뜻 깊은 모임의 장이 되었다.
기업 대표들은 여성인력 채용과 사업장 인식개선 모성보호와 정시퇴근 등 일과 가정의 양립이 가능하도록 제도적 문화적으로 여성친화적 기업환경을 구축하기로 약속했다.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을 맺은 기업들이 필요한 전문인력 양성과 발굴을 위해 김제시는 여성새일센터에서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 조성을 위한 사업 지원 취업설계사의 동행면접을 통한 전담기업 관리제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제=곽노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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