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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시보건소, AI 살처분 종사자 사후관리 실시 |
| 김제시보건소, AI 살처분 종사자 사후관리 실시 |
| 기사입력 2017-01-13 오후 3:10:00 | 최종수정 2017-01-13 1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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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보건소(소장 박래만)는 지난해 12월 28일로 AI살처분이 종료됨에 따라 인체감염 예방대책반(2개반 16명)을 구성하여 살처분 종사자를 대상으로 5일 10일을 주기로 8회(3,122건) 개인별 확인, 문자 발송 및 상담을 실시했다.
특히 가금류 사육농가 종사자 및 대응요원 등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미 접종자는 추가로 실시하고, AI 인체감염 위험군(살처분 참여인력)의 심리적 안정도모를 위한 재난 심리회복지원 심리상담 지원 안내(능동감시 중 공포, 두려움, 무력감 등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의심되는 증상)도 실시하여 AI 살처분 참여인력의 사후관리에 주력 하고 있다.
AI 살처분 종사자 투입인력(2016. 11. 21 ~2017. 1. 8)을 보면 공무원 7개소(전북도청, 전북도 축산과, 김제시청, 동물위생 시험소,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검역본부, 35사단 등)와 전북농협지역본부 및 11개 용역업체가 참가해 1,743천수를 살처분했다.
김제시 보건소는 AI 해제 시까지 AI 인체감염 예방대책반을 운영하며 관내 의료기관과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사후관리에 있어서 AI 인체감염 확진(의심·추정)환자 발생 여부를 파악하고 이상 증상 자가 신고를 할 경우 역학조사를 실시하며 보건소는 인플루엔자 유사증상을 확인하여 시도 우선 보고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 이상 증상 자일 경우 신고서를 작성)를 하고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 의심환자를 분류 의심환자로 판명되면 격리병원으로 후송조치하고 질병관리본부로 보고 하는 체계로 AI인체감염 예방대책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김제=곽노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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