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1-06 오후 6:16:00 | 최종수정 2017-01-06 18:16
부안경찰서(서장 강현신) 서림지구대(지구대장 강종삼)는 새해를 맞아 일손을 잠시 내려놓고 마을회관 등에 모이시는 주민을 상대로 교통사고·방문판매사기·전화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공감 치안 홍보를 펼치고 있다. 이를 위해 서림 지구대는 관내 마을회관을 방문해 최근 빈번히 발생하는 교통사고, 방문판매사기, 전화사기 피해사례들을 설명하며, 순간의 실수로 큰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 할 것을 당부했다. 강종삼 서림 지구대장은“관내 주민들을 내 가족이라는 마음으로 지속적인 교통사고·방문판매사기·전화사기 예방 홍보를 하여 안전한 부안을 만들겠다.”고 말했다./부안=이옥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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