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1-03 오후 9:20:00 | 최종수정 2017-01-03 21:20
순창경찰서(서장 신일섭) 여성청소년계는 2017년도 4대악으로부터 더욱 더 안전한 순창 만들기를 위해 자체 성과 지표회의를 가졌다. 여성청소년계장을 주재로 각 지표담당자가 16년 상·하반기 성과지표별 실적과 미진한 지표에 대한 원인 분석, 17년도에는 보다 주민들에게 공감받는 치안활동을 펼치기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서 논의하였다. 순창경찰서는 올 한해에도 주민들을 직접 찾아다니며 현장 이야기를 듣고 1:1 대면 설문조사를 하며 주민들이 실제로 불안해하는 요인들을 제거하는 등 맞춤형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노인·장애인·아동·다문화가정등 사회적 약자를 적극적으로 발굴 및 지원하며 따뜻하고 공감받는 경찰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신일섭 순창경찰서장은 “희망찬 새해에 우리 주변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각 분야별 담당경찰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4대사회악으로부터 안전한 순창을 위해 유관기관 및 많은 주민들의 관심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순창경찰서 여성청소년계는 앞으로 주 1회 자체 성과회의를 개최하여 미진한 지표에 대한 향상방안과 4대사회악 근절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 회의등을 할 계획이다. /순창=이양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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