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1-02 오후 6:30:00 | 최종수정 2017-01-02 18:30
전북지방경찰청과 전주완산경찰서가 2017년 정유년을 맞아 시무식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전북경찰청은 오전 10시 전북청 1층 대강당에서 조희현 청장과 전북경찰 지휘부를 비롯해 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영상시청, 경찰청장 신년사, 경찰가제창, 직원들과의 신년악수 순으로 시무식을 진행했다. 조희현 청장과 지휘부는 시무식에 앞서 전동소재 낙수정 군경묘지를 찾아 참배를 진행하기도 했다. 완산경찰서 역시 오전 10시 완산서 5층 강당에서 강황수 경찰서장과 각 과장 및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에 참석한 직원들은 경찰청장의 신년사를 들으며 평온안 치안을 유지할 것을 다짐했다. 강황수 경찰서장은 시무사를 통해 “우리 완산경찰이 추구하는 안전하고 평온한 치안상태를 항상 유지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우리 완산경찰은 예방치안에 노력하자”고 당부했다./김민근 기자
주소 : 전북 전주시 완산구 서노송동 승주빌딩 4층대표전화 : 063-288-9700팩스 : 063-288-9703등록번호 : 전북 아 098776발행인/편집인 : 전주매일신문
COPYRIGHT 1999 전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ISTRATOR@JJMAEIL.COM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