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2-31 오전 5:18:00 | 최종수정 2016-12-31 05:18
전주완산경찰서(서장 강황수)는 2층 소회의실에서 해당 과장 및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연말연시 민생치안 확립을 위한 특별치안대책 추신 T/F 회의를 개최했다. 완산경찰은 31일까지 민생안전 특별치안대책 추진기간으로 설정, 국민체감안전과 직결되는 생활 주변의 불법, 무질서를 근절하고 가시적인 경찰활동을 통해 생활폭력 없는 안전한 연말연시 조정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밤거리 여성안전을 위한 예방활동 전개 및 송년회 등으로 들뜬 분위기에 편승되어 음주운전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 음주운전 특별단속실시로 사고 예방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강황수 경찰서장은 “주민의 체안안전과 직결되는 주변의 불법·무질서 근절 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연말연시가 될 수 있도록 완산경찰 모두가 노력해 주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김민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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