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2-31 오전 4:57:00 | 최종수정 2016-12-31 04:57
김제시 신풍동 소재 이택영농조합법인(대표 김왕배)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쌀50포(10kg)를 신풍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유효종)에 전달해 훈훈함을 전했다. 김왕배 대표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쌀을 전달하면서 지속적으로 나눔과 봉사활동에 적극 힘을 보탤 것을 다짐했다. 김왕배 대표는“작은정성이지만 어렵게 살고 있는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을 위해 봉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효종 신풍동장은 “주위에 어렵게 살고있는 분들이 많으며 지속적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김왕배 대표님의 나눔의 뜻을 받들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택영농조합법인의 쌀 브랜드인“지평선 방아찧는날 골드”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주관한 2016년 대한민국명품쌀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김왕배 대표는 사랑과 희망의 김장나눔행사 지원 및 봉사와 어려운 이웃 집 고쳐주기 등 사랑나눔과 봉사의 실천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김제=곽노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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