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2-24 오후 5:05:00 | 최종수정 2016-12-25 오후 5:05:29
(재)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신수미 센터장)는 센터 내 교육생 동아리 및 화요간담회 회원과 함께 따뜻한 온정을 필요로 하는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나눔’ 행사를 지난 23일 진행했다. 센터는 전주시독거노인원스톱지원센터 외 어려운 소년소녀·한부모·조손가정을 방문하고, 방한복 및 학용품, 간식 등을 150여명에게 전달했다. 이날 행사를 위해 센터는 화요간담회 회원들이 기증한 생활용품과 프리마켓 운영을 통한 물품판매 수익금으로 전달물품을 마련했다. 이와 관련해 신수미 센터장은 “나눔 행사가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생활 속에서 동참하고 실천하는 행사가 진행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 지역사회 공헌 관련 문의는 063)254-3816. /정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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