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2-19 오후 5:53:00 | 최종수정 2016-12-19 17:53
부안군 백산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회장 주재수.이옥자)는 19일 '우리동네 반짝day, 깔끔day’ 사업의 일환으로 70여 명의 회원이 백산성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백산성은 국가문화재 사적 409호로 지정되어 동학농민혁명의 발원지이기도 하여 역사적으로 의의가 깊은 곳으로 역사 학도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매년 1월 1일 동학농민혁명군의 기상을 되새겨보고 희망찬 새해를 다짐하는 해맞이 행사를 백산성 동 학정에서 개최 예정인데 준비하는 마음으로 백산성 일원에서 재활용품 및 쓰레기 0.6t을 수거하였다. 이옥자 부녀회장은 “회원들이 딸 흘린 결과 깨끗해진 백산소재지, 백산성, 고부천 등을 볼 때 마음이 뿌듯함을 느꼈다”며“백산성에서 새해 첫날 백산성 해맞이와 함께 희망찬 2017년을 설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부안=이옥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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