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1-24 오후 4:59:00 | 최종수정 2016-11-24 16:59
이승복 김제시부시장은 24일, 금구면에서 발생한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 확산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거점소독시설 및 이동통제초소와 사료환적장 등 6개소를 방문하여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를 격려하였다. 이 부시장은 방역상황실을 방문하여 근무자를 격려하고 또한 소독시설 등방역초소 6곳을 방문하여 소독실시 상황을 점검하고 추운날씨에 고생하는 현장 근무자를 격려하기 위해 간식을 제공하고 근무여건 등을 확인했다. 이 부시장은 방역초소 관계자들에게 현재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가 추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두가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는 지난 16일 전남 해남에서 발생한 이후 전국 5개 시?도 9개 시?군?구에서 총13건이 확진 또는 정밀 검사중으로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어 방역당국위기경보단계를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하여 방역대책을 추진 중이다. /김제=곽노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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