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1-15 오후 6:08:00 | 최종수정 2016-11-15 18:08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장하연)는 17일 수능일을 대비하여 청소년 선도 및 보호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여성청소년계 학교전담팀은 관내 18개 고등학교를 순차적으로 찾아 수능전 학생들이 차분한 분위기속에 정리할 수 있는 면학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원을 펼치고 있다. 여성청소년계 학교전담팀은 “ 수능일까지 뿐만 아니라 수능 후까지 수험생들이 차질없이 수능을 치루고 일상으로 복귀할수 있도록 학교와 함께 학생 보호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민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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