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1-11 오후 5:40:00 | 최종수정 2016-11-11 17:40
전주예수병원에서는 지난 10일 민관합동으로 신종감염병 위기대응훈련과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훈련에는 예수병원 권창영 병원장과 국민안전처 특수재난실 민간협력 최훈희 담당관, 전북도청 김민철 사회재난대응팀장, 전주시 이강열 안전총괄팀장, 완산소방서 관계자와 예수병원 직원이 58명이 참가했다. 국민안전처 최훈희 평가관은 "예수병원 위기대응팀의 신속한 시스템 가동으로 초기대응 및 환자 관리, 다양한 상황에서 위기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된 수준 높은 훈련이었다고 평가했다"고 평가했다./김민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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