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1-08 오후 2:57:00 | 최종수정 2016-11-08 14:57
순창경찰서(서장 최규운)에서는 내달 10일부터 이틀간 개최되는 제28회 전북역전마라톤 대회에서 순창지역 구간에서 선수들의 안전과 원할한 진행을 위해 사전 교통관리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모의훈련은 순창군청에서 임실군 덕치면까지 총 15km로 주요교차로에 교통경찰관과 지역경찰을 배치하여 대회의 원할한 진행과 선수들의 안전관리를 위해 실제상황을 가상해 교통통제(수신호, 신호기 점멸운영 등) 등 전반적인 대응체제를 구축하는 차원에서 실시되었으며 대회 당일에도 원활한 교통소통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최규운 서장은 “참석한 주민과 주변을 통과하는 차량의 불편함이 없도록 가용 경력을 동원, 교통관리를 실시하여 한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모의훈련을 통해 문제점을 발견 개선토록 하여 대회가 성공리에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 말했다. /순창=이양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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