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와 보석대축제, 블링블링주얼페스티벌을 보기 위해 관광객들이 몰려들고 있다.
시는 지난 9월부터 국내 굴지의 여행사들과 손을 잡고, 축제프로그램을 연계한 익산문화관광상품을 출시했다. 여행사 홈페이지는 물론 주요 일간지, 티몬, 위메프 등 주요 온라인 오픈 마켓에서 익산관광상품을 판매하고, 아울러 축제홍보 및 익산문화 관광홍보를 하여 외래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렸다.
그 결과 이번 축제 기간에 롯데관광, 여행스케치, 여행공방, 와인시네마트레인 등 수도권여행사와 함께 약 50회, 1920여명 정도 관광객을 확보해 익산관광을 실시한다.
관광객들은 국화축제장을 중심으로 세계유산, 보석축제장, 먹거리, 쇼핑 등을 하며 익산을 투어 한다. 국화의 아름다움을 체험하고, 찬란한 보석의 향연이 펼쳐지는 보석박물관과 주얼팰리스 쇼핑을 통하여, 눈과 마음과 입이 즐거운 오감만족 여행을 한다.
시 관계자는 “관광객들이 익산여행의 좋은 추억을 가지고 갈 수 있도록 친절한 관광안내와 문화관광해설 지원, 맛 집, 숙박 등 관광정보 제공 등 관광객 맞이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익산=장양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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