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익산서 중앙지구대, 사회적약자의 정당한 권익을 위한 인권진단 실시 |
| 익산서 중앙지구대, 사회적약자의 정당한 권익을 위한 인권진단 실시 |
| 기사입력 2016-10-05 오후 3:13:00 | 최종수정 2016-10-05 15:13 |
 |
익산경찰서(서장 김성중) 중앙지구대(대장 김용대)는 5일 부청문관(경감 권혁기), 변호사와 함께 사회적 약자(장애인, 노약자)를 위한 인권진단을 실시했다. 인권진단은 인권보호 시각에서 관행적 인권 취약요소를 사전에 파악·개선하여 일선 현장에서의 인권보호 분위기 공유하고 확산시키기 위하여 반기 2회 실시하고 있다.
인권진단 시 사회적약자의 차별요소, 불편 사항, 관행적 인권침해 행위 등을 파악하여 시설 및 제도들의 개선을 추진하고, 세밀한 점검을 위해 인권진단 체크리스트를 활용하여 점검하였다.
중앙지구대 외부에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주차구역이 확보되어 있고, 일반인의 주차는 금지 되고 있으며, 출입로는 계단 이외 휠체어가 다닐 수 있는 경사진 길과 점자블록 등이 설치되어 있다.
내부 화장실은 장애인을 위한 지지대가 설치되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되어 있으며, 민원인 방문 및 사건처리 중 상담·조사시 조사실이 개방되어 있지 않고 사무실과 분리되어 있는 2개소 가 서치 되어 있어 민원인과 피해자의 인권 침해요소를 사전에 방지하고 있다.
CCTV 촬영도 인권 사각지대 없이 선명한 화질로 지구대 곳곳 촬영이 되고 안내문도 게재되어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인권 보호 노력에 이바지 하고 있다.
중앙지구대장 김용대 경감은 “민원인과 접촉이 가장 많은 지구대에서부터 사회적 약자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은 불합리한 제도나 시설로 인하여 인권 침해 요소를 개선하여 사회적 약자 인권 보장한다면 지역사회의 변화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며 인권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익산=장양원 기자 |
|
|
|
|
| |
|
|
스폰서 링크 |
|
|
 |
|
| |
|
|
| |
|
|
| |
|
| |
  |
| |
|
|
.jpg){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