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9-29 오후 7:20:00 | 최종수정 2016-09-29 19:20
남원소방서(서장 이홍재)는 28일 남원시 월락동 소재 ‘롯데마트 남원점 푸드코트’ 일반음식점에 대해 안전관리 우수 다중이용업소로 지정하고 표지판 부착 행사를 가졌다. 안전관리 우수다중이용업소로 선정된 롯데마트 남원점 푸드코트는 최근 3년 동안 화재 발생, 소방, 건축, 전기, 가스 관련 위법행위가 없으며, 화재예방을 위한 소방안전교육과 훈련을 성실히 수행한 다중이용업소이다. 선정된 우수업소는 우수업소 표지부착, 소방특별조사 및 소방안전교육이 2년간 면제되는 혜택이 주어진다. 남원소방서 관계자는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의 자긍심 고취와 자율소방안전관리 정착?유도를 위한 목적이 있는 만큼 1회성이 아닌 꾸준한 안전관리를 통해 시민의 안전을 지켜주길 당부한다.”고 전했다. /남원=유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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