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9-29 오후 3:00:00 | 최종수정 2016-09-29 15:00
익산경찰서(서장 김성중) 중앙지구대(대장 경감 김용대)는 지난 28일 모현동사무소 및 상가 주변 주민들을 대상으로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4대 사회악(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 근절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경찰서에서 자체 제작한 전단지를 상가 및 주민들에게 배부하여 주며 4대 사회악 근절에 대한 경각심 및 신고방법을 설명하여 주는 등 주민의 눈높이에 맞춘 홍보활동을 펼쳤으며, 특히 4대 사회악 및 경찰의 전반적인 활동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적극 반영하기를 약속했다. 김용대 중앙지구대장은 “4대 사회악 근절에 대한 주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여 적극적인 홍보 및 경찰의 근절활동에 더욱 힘써 주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체감안전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익산=장양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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