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9-28 오후 6:07:00 | 최종수정 2016-09-28 18:07
국제로타리3670지구 전주풍남로타리클럽(회장 윤병묵)은 28일 ‘2016 학교 밖 청소년 순례대회’에 참가하는 청소년 전원에게 배낭 30개를 지원했다. 이번 순례대회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부안군 무장면에서 전주풍남문까지 동학농민 혁명 발자취를 따라 도보 순례를 갖는다. 이를 통해 복교나 스스로를 발견할 기회를 얻고 나아가 자아회복을 할 수 있는 기회 마련을 목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한편 전주풍남로타리클럽은 회원 234명을 보유한 대한민국 최대 클럽으로써 매년 3억원 이상을 지역사회봉사 프로그램에 지원하고 있다. 이외에 예수병원 암환자 수술비 지원사업, 난치성 어린이 수술비, 장애우 지원사업, 모범 중고생 장학사업 등 지속적인 사회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는 전북의 대표적인 봉사단체다./김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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