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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 농촌체험관광 이끌 농촌체험지도사 21명 배출 |
| 부안군 농촌체험관광 이끌 농촌체험지도사 21명 배출 |
| 기사입력 2016-09-27 오후 8:00:00 | 최종수정 2016-09-27 2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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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의 농촌체험관광을 이끌 농촌체험지도사 21명을 배출했다.
지난 26일 충남 홍성군 문당 마을에서 교육생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16년 농촌체험지도사 양성 교육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이로써 부안군체험관광휴양마을회 일원인 계화 계화섬, 보안 사랑 감, 우리 밀, 진서 구름호수, 산들 바다, 상서 수련, 하서 삼현, 줄포 후촌갈대숲, 각동 마을이 농촌체험 지 도사를 보유하게 되었다.
교육생들은 지난 3월부터 9월까지 매월 1~2회씩 총 12회에 걸쳐 그동안 문화와 감성이 접목된 체험상품개발 전문가 양성 주제로 체험상품 기획 및 홍보마케팅 실무, 체험관광 활성화 마을 견학 및 토론, 체험상품 개발 실습, 고객관리 및 서비스 운영 실습, 안전교육 등 농촌체험지도에 필요한 교육을 수료하며 농촌체험에 전문가가 될 준비를 하였다.
앞으로 농촌체험지도 사는 농촌체험 현장에서 마을 고유의 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된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 방문객들의 수요에 맞춘 체험프로그램 지도로 부안군의 농촌체험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부안군청 농업경영과장(조용환)은 “농촌체험에서 체험지도사들의 역할이 중요한데 이번에 21명이 수료를 함으로써 부안군 농촌체험관광 활성화에 큰 기폭제가 되며, 앞으로도 농촌체험관광을 활성화하려고 체험지도사 양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부안=이옥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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