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9-27 오후 6:11:00 | 최종수정 2016-09-27 18:11
삼천3동 소재 '전통중국요리 전문점 노랑토랑'(최평옥 대표)에서는 27일 새마을부녀회(회장 강숙자)와 함께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 200여명을 초청해 직접 준비한 자장면과 탕수육 등 중화요리 나눔봉사를 실시했다. 현재 노랑토랑 최평옥 사장은 매월 마지막주 화요일이면 정기적으로 어르신들을 초청, 무료 중식 봉사를 5년동안 실천해 오고 있다. 노랑토랑 최평옥 대표는“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너무나 기쁘고 보람된다”면서 "아침 저녁 추운날씨에 어르신들의 건강에 유의하시고 행복한 삶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김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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