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의장 유진섭)은 지난 23일 2016년 정읍시 수도권 귀농학교 2차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1일 특강을 실시하였다 
유진섭 의장은 ‘도시와 농촌이 함께하는 정읍의 귀농귀촌’이란 특강을 통하여 우리 정읍은  멋과 맛이 살아있으며 전통문화와 첨단과학이 공존하는 곳으로 귀농귀촌에 관심이 있는 수도권 사람들이 제2의 삶을 준비하기에 참 좋은 도시라고 말하면서 도시 귀농인들이 꿈을 가꾸고 실현하는 고장으로 제2의 인생을 만족하게 지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읍시귀농귀촌협의회에서는 정읍시 수도권 귀농학교를 통하여 귀농에 관심이 있는 수도권에 사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농촌의 삶을 체험하고 농촌에서 살아갈 다양한 체험과 기술을 배우는 과정으로 매년 2회 실시하고 있다.
여기에서는 귀농에 필요한 이론교육과 농장견학 및 사업장견학 등 현장학습을 통하여 귀농귀촌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유진섭 의장은 정읍시의회는 앞으로도 도시와 농촌이 함께하는 귀농귀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귀농귀촌자들이 더욱 많이 정읍을 찾아와서 조기에 안정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더욱 많은 혜택이 주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정읍=김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