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9-26 오후 3:13:00 | 최종수정 2016-09-26 15:13
김제시는 지난 23일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읍·면·동 복지허브화 추진을 위한 희망복지지원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 컨설팅은 희망복지지원단 중앙지원센터 주관으로 전영호 연구원과 군산대학교 신영화 교수의 진행으로 희망복지지원담당 공무원 및 통합사례관리사, 복지허브화 동(洞) 맞춤형복지팀 20명 대상으로 했다. 희망복지 지원단 중앙지원센터 전영호 연구원의 읍면동 복지허브화 선도지역 우수사례 및 추진에 따른 희망복지지원담당의 역할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군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신영화 교수의 통합사례관리 성과지표 분석 및 사례관리기법에 대한 강의로 이루어 졌다. 남궁행원 주민복지과장은 “이번에 실시된 맞춤형 컨설팅을 계기로 복지허브화 담당 공무원과 통합사례관리자의 역량을 강화하여 주민복지체감도 향상과 복지사각지대 해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제=곽노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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