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9-23 오후 6:55:00 | 최종수정 2016-09-23 18:55
무주경찰서(서장 최성규)는 23일 최근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불법행위를 하는 갑질횡포 근절에 나섰다. 무주경찰은 이를 위해 전기능이 참여하는 갑질문화 근절을 위한 T/F팀을 구성해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또한 T/F팀은 9월 1일 경찰서장을 팀장으로 구성됐으며, 매주 금요일 각 기능별 추진사항과 대책방안 등을 점검했다. 특히 지난 23일 T/F팀 회의에서는 그간의 추진사항과 홍보활동사항 등을 점검했다. 무주경찰은 홍보활동사항으로 관내 주요거점 플래카드 게첨과 관공서 홈페이지를 이용한 배너광고를 실시했으며, 관내 불법행위 등에 대한 정보활동도 병행 실시했다. 최성규 서장은“앞으로도 무주경찰은 주민뿐만 아니라 관내 거주하는 외국인 등에 대해서도 갑질횡포 현황 파악과 근절홍보 활동도 병행해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무주=전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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