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9-18 오후 7:32:00 | 최종수정 2016-09-18 19:32
전기안전공사 서부지사(지사장 이종구)는 사회공헌과 지역사회 농촌오지마을의 독거노인을 비롯한 일반세대에 전기설비 이동봉사활동을 펼쳐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서부지사 이종구지사장을 비롯하여 19명의 직원들과 안영록면장과 이장이 최근 오지마을인 부안군 상서면 가오리 가오 마을과 농촌사랑 협약체결을 맺고 전기안전 취약가구 및 독거노인, 일반세대 대상으로 무료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전자식 형광등기구. 램프. 누전차단기. 배선용 차단기. 전선 등 11종류의 자재를 투입하여 30여 가구에 대해 노후 전기설비 개선 작업을 벌였다. /부안=이옥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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