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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 스트레스발산과 내적역량강화 |
| 무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CYS-Net 여가문화지원 “심신타파(心身打破)” 진행 |
| 기사입력 2016-09-12 오후 3:19:00 | 최종수정 2016-09-12 1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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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서정분)는 지난 10일 무주군CYS-Net(무주군청소년통합지원체계)의 여가문화지원 “심신타파(心身打破)”를 무주고등학교 학생 19명과 진행했다.
심신타파는 심(心)-청소년 자신이 처한 상황 및 스트레스를 인식하고, 신(身)-여가문화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의 발산, 정서적 안정, 적극성 배양해, 타파(打破)-청소년이 가지고 있는 불안감, 갈등, 자기비하 등의 문제를 해결한다는 취지의 프로그램으로 자기보고식 위기스크리닝을 통해 청소년 자신의 위기정도와 상황을 올바로 인식하고 받아들이는 시간을 가졌으며, 여가문화활동으로 영동에서 볼링체험과 부남면 일대에서 래프팅 체험을 실시해 학업과 일상에서의 스트레스를 발산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볼링과 래프팅이 너무 재미있었고, 기회가 되면 또 참여하겠다.”, “시간이 짧아서 너무 아쉬웠다.”, “스트레스를 100% 날려 버렸다.”라고 말해 이번 심신타파프로그램이 참가청소년들의 스트레스 발산과 정서적 안정 및 내적역량 강화에 도움을 주어 청소년위기예방활동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서정분 무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장은 “오늘 신나고 즐겁고 재미있게 체험하는 청소년들을 보니, 앞으로도 우리 청소년들의 다양하고 많은 체험활동 기회를 만들어, 바르게 성장하도록 돕고자 노력 하겠다.”고 피력 했다. /무주=전문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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