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9-08 오후 3:35:00 | 최종수정 2016-09-08 15:35
중소기업중앙회 전북지역본부와 (재)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전북 중소기업연합 희망봉사단은 8일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송하진 전라북도지사에게 온누리상품권 7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사랑나눔은 전북 중소기업연합 희망봉사단 회원 등 중소기업계에서 십시일반으로 조성된 후원금이다. 특히 전통시장 활력 회복을 위해 온누리상품권으로 전달, 지역경제와 내수진작도 도모했다. 중소기업중앙회 전북지역본부 관계자는 "중소기업인의 작은 정성들이 우리 사회에 사랑나눔 문화를 확산하는데 일조함으로써 사회소외계층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신광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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