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의회 이한수 의원 발로뛰는 현장중심 의정활동 호평

지역의 어려운 지역문제 해결에 앞장서며 신뢰받는 소통 의정, 발로뛰는 현장 의정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 주민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다.
부안군 계화, 하서, 변산, 위도 선거구 의원인 부안 군의회 이한수 의원이 그 주인공.
이 의원은 군민 삶의 질 향상 및 부안군을 발전하려고 군민들의 의사를 충실히 대변하려고 지속적인 간담회를 갖고 주민과 함께 하는 소통 현장 의정의 펼쳐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이 의원은 행정사무감사에서는 확보한 국가예산이 불용처리돼 집행부 예산운영의 비효율성을 꼬집는 한편, 5분 자유발언과 군정질문을 통해 새만금 담수호 수질관리 문제, 무분별한 과속방지 턱 설치로 인한 안전문제 등 집행부의 미진한 행정대응에 강도 높은 비판을 하는 등 연이은 의정 활약을 해주기도 했다.
또 매년 극심한 물부족 지역으로 꼽히는 하서면 장신지구는 여름 농사철이면 가뭄으로 농민들의 근심이 쌓여있을때 이 의원은 한해로 피해를 입는 농가를 위해 수자원공사 부안댐관리단(단장 김현철), 농어촌공사 부안지사(지사장 김병수)와의 유기적 협조를 통해 장신제·현지제 저수율을 만수위로 채웠다.
이로써 인근 35ha 농경지 70여 농가의 타들어가는 영농가뭄 갈증을 해소하였으며, 벼농사에서 물이 가장 필요한 수잉기 때 소중한 물을 공급하여 안정적인 영농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이와 함께 이 의원은 새만금 인접 계화간척지에 연이은 양돈장 허가신청에 따른 행정과 주 민간 갈등을 해소하여 민원을 해결하는 가교역할의 의정활동을 수행하였다.
새만금사업 부지와 인접지역인 계화간척지 내 축사 유입이 지속될 경우 새만금 수질오염과 악취로 인한 환경문제로 대규모 우량농지가 잠식될 수 있어, 창북리·계화리 전 지역을 가축사육제한 지역으로 조례를 개정하는 데에 앞장서 악취의 주된 원인이 되는 양돈장 등 집단화 축사설치 방지를 해결했다. /부안=이옥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