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8-29 오후 4:48:00 | 최종수정 2016-08-29 16:48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이 추석 시즌에 유류비, 외식비, 선물 준비 비용 등을 절약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29일 전북은행에 따르면 고객들의 추석 계획에 따라 다양한 업종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JB카드 추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JB카드 고객들은 해당 이벤트를 통해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에서 3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선물세트를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 금액에 따라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고객이 혜택 받고 싶은 업종을 직접 선택하는 이벤트도 눈길을 끈다. 전북은행 이벤트 응모 페이지에서 음식점 백화점과 주유 및 교통, 전통시장 업종 중 원하는 업종을 중복 선택한 후 해당 업종에서 10만 원 이상 이용하면 이용액의 10%를 고객별 3만 원 한도 내에서 돌려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해외 가맹점 및 국내 면세점에서 10만 원이상 이용시 이용액의 10%를 캐시백 해주는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된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고객 사은행사 차원에서 진행되기에 다른 JB카드 이벤트 및 상품 서비스와 중복 혜택이 가능하다”며 “알뜰한 추석 준비를 위해 이벤트 참여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덧붙였다. /고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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