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8-22 오후 2:48:00 | 최종수정 2016-08-22 14:48
익산시는 왕궁면 동용리에 위치한 국내유일의 귀금속보석판매센터인 주얼팰리스 입점업체의 계약기간이 오는 9월 30일 만료됨에 따라 현재 입점해 있는 업체를 대상으로 재계약 업체를 모집한다. 현재 주얼팰리스에는 전시판매시설에 총 64개 업체와 공방시설에 귀금속수리센터 2개 업체가 입점해 운영 중이다. 시는 공고일 현재 주얼팰리스 입점업체를 대상으로 8월22일 ~ 9월5일까지 15일간 1차로 모집한 후, 재계약을 포기하는 업체의 잔여매장에 대해 2차로 귀금속보석산업 관련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공개모집을 할 예정이다. 재계약 신청은 공고일 현재 주얼팰리스 전시판매시설 및 보석공방시설에 입점해 있는 업체로「익산귀금속전시판매센터 운영에 관한 조례」제7조(입점자격 및 조건) 및 9조(재 입점 제한)에 따라 자격을 갖춘 업체만 신청가능하다. 신청은 익산시청 한류패션과(☎ 859-4384)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되며, 신청서는 익산시 홈페이지(wwww.iksan.go.kr) 공고/고시란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익산=장양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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