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8-17 오후 3:13:00 | 최종수정 2016-08-17 15:13
한국발명진흥회 전북지부 전북지식재산센터는 지난 16일 전북 소상공인희망센터 입주기업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IP경영 개선을 위한 지재권 집중교육' 수료식을 가졌다. IP경영 개선을 위한 지재권 집중교육은 아이디어 사업화와 지식재산 역량 제고를 위해 추진 중이다. 이번 교육은 지난 5월 31일부터 시작해 격주로 총 7회에 걸쳐 진행됐다. 주 교육은 지식재산권의 기본지식 및 특허 검색방법과 출원, 청구범위 해석 및 분쟁 대응 전략 그리고 브랜드 경영전략 등 예비창업자 및 창업초기 기업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 위주로 꾸며졌다. 한국발명진흥회 전북지부 전북지식재산센터 정승원 센터장은 “이번 교육이 예비창업자 및 창업초기 기업들에게 성공적인 창업 밑바탕이 되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앞으로도 전북지식재산센터에서는 지역의 예비창업자와 중소기업들의 지식재산 역량강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도내 소재 기업중 지식재산권 교육이 필요한 기업들은 전북지식재산센터(063-252-9301)로 문의 하면 맞춤형 교육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신광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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