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8-09 오후 3:08:00 | 최종수정 2016-08-09 15:08
진안경찰서(서장 박정근)는 여름 농한기를 이용,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예그리나(사랑하는 우리사이) 모정 간담회를 집중적으로 실시하여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요즘처럼 연일 날씨가 무더워 들에서 일하기 어려운 여름 농한기가 교통사고 등 각종 홍보 활동의 적기라는 판단에 무더운 낮 시간 마을 모정에서 쉬고 계시는 어르신들을 찾아 보행자사고예방, 켜자! 투-라이트 지키자! 투-라이트 등 교통사고예방 홍보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더위도 피할겸 마을 모정을 방문 하면 어르신들께서 더운데 고생이 많다”며 “옥수수, 수박도 내주셔서 같이 나눠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보람도 느끼고 힘든 것도 잊어버리게 된다며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실시 할 것이라”고 말했다./진안=우태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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