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7-22 오후 2:41:00 | 최종수정 2016-07-22 14:41
부안경찰서(서장 강현신) 상서파출소(파출소장 서정만)는 22일 "깨끗한 상서 만들기"일환으로 지역주민 100여 명과 함께 개암천 일원 정화 활동을 펼쳤다. 휴가철을 맞아 상서 파출소는 부안군을 찾는 관광객이 증가함에 따라 개암천 일원 정화작업 및 등산로 나무 가지치기 작업등 환경개선 중요함을 언급하고, 對 여성범죄가 우려 되는 공원, 등산로, 공용 화장실 등 여성의 불안감을 높이는 장소에 CCTV 및 비상경보기를 설치하여 각종 범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시설보완 조치하였다. 서정만 소장은 “기기의 예방에 의존하지 않고 심야시간 범죄를 예방하려고 집중 순찰활동을 실시하고, 휴가철 범죄발생 Zero(제로)을 위해 지역 사회단체 와 협력하여 평온하고 안전한 부안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안=이옥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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