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7-20 오후 5:50:00 | 최종수정 2016-07-20 17:50
농협무주군지부(지부장 정재호)이 무주농협(조합장 곽동열)과 지난 19일 무주 안성면 진원반디길마을에서 휴가철 맞이해 깨끗한 하나의 마을 만들기 추진을 개최했다. 농협과 진원마을 주민 등 15여명이 진원반디길마을에서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으로 논두렁쓰레기 줍기, 잡초제거, 꽃길 가꾸기 등 다양한 도시 관광객 맞을 준비로 마을정비 사업을 실시했다. 농협무주군지부 정재호 지부장은 “마을주민과 함께 추진한 깨끗한 마을 만들기 운동으로 여름 휴가철 도시민이 다시 오고 싶은 농촌마을로 만들고, 농협의 새 농촌운동인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의 명예이장으로 교류활동 중 하나로 정착시켜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깨끗한 농촌 만들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마을 공동체 회복과 농촌지역경제 활성화 추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무주=전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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