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회장 박영자)는 19일 전주르윈호텔에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 창립17주년 기념식 및 모범여성경제인 포상' 행사를 개최했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 박영자 회장은 개회사에서 “여성기업의 동력으로 지역경제가 살아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여성경제인의 발자취가 대한민국의 역사가 된다는 사명감으로 정진하겠다.”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모범여성경제인으로 (유)아리울수산(대표이사 박금옥) 등 4개업체가 도지사 표창을, 그 외 14개업체가 전주, 익산, 군산시장상을 비롯한 기관장 표창을 받았다. /신광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