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7-13 오후 4:46:00 | 최종수정 2016-07-13 16:46
신임 김태한 교월동장은 취임 후 첫 행보로 지역주민과의 소통강화를 위한 경로당 등을 방문하는 현장행정을 실시하였다. 지난 11일 인사발령에 따라 신임 교월동장으로 취임한 김태한 동장은 직원들과의 상견례 자리에서 취임일성으로 ‘현장에서 답을 찾아가는 현장행정’을 강조하고 이후 관내 경로당 등을 방문하여 취임 인사와 함께 지역주민들과 자유로운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유관기관을 방문 향후 시정·동정업무 추진에 대한 협조를 구하고, 주요 지역개발사업 현장 등을 방문하여 장마철 안전사고 예방과 차질없는 사업추진을 당부하는 등 동정현황 파악을 위한 바쁜 발걸음을 이어갔다. 이날 주민들과의 소통현장에서 김태한 동장은 “지금의 초심을 잃지 않고 주민들이 보다 편안하고 행복한 교월동을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는 힘찬 각오를 밝히기도 하였다. 한편 신임 김태한 동장은 지난 91년 공직에 입문한 뒤 26년여의 공직생활기간 여성회관담당, 재산관리담당, 시정담당 등의 다양한 직무를 수행하였으며, 이를 통해 행정자치부장관표창, 전라북도 지사표창 등을 수상하는 등 탁월한 업무능력 또한 인정을 받은 바 있다. /김제=곽노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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