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7-12 오후 5:23:00 | 최종수정 2016-07-12 17:23
전북도의회 송성환 행정자치위원장(전주3)과 이학수 산업경제위원장(정읍2)은 12일 두메산골영농조합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전라북도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설명회에 참석, 조례 제정 배경과 발전방향에 대해 소상공인들과 의견을 나눴다. 송성환 위원장은 “소상공인 지원 조례가 제정되면 우리지역 소상공인의 안정적 성장은 물론 사회적 경제 지위향상으로 이어져 지역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소상공인 여러분의 헌신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했다. 이학수 위원장은 “소상공인 지원 조례는 평소 송성환 위원장의 관심 때문에 얻어진 결과”라며 “앞으로 소상공인의 피부에 와 닿는 정책이 뒷받침 될 수 있도록 소관 상임위원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송성환·이학수 위원장은 이날 대형마트 입점 반대, 화훼 관련 소상공인/농축산 농가 등 김영란법 개정 요구, 최저임금 인상저지 집회 참가 등의 활동내역을 청취했다. /신광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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