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7-12 오후 5:22:00 | 최종수정 2016-07-12 17:22
새누리당 전북도당의 신임 위원장으로 정운천 국회의원(전주을)이 추대됐다. 새누리당 전북도당은 12일 2016년도 제5차 운영위원회의를 개최하고 정운천 의원을 신임 도당 위원장으로 선출 의결했다. 신임 도당위원장의 임기는 1년이며, 중앙당 혁신비대위의 최종 승인을 거쳐 공식 업무를 시작하게 된다. 정운천 신임 도당위원장은 “화합과 통합의 리더십으로, 전북을 위한 일하는 정당을 만들겠다”며 “전북도민으로서 긍지를 높이고, 당원 중심의 당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한편 새누리당 전북도당은 오는 7월 26일 정운천 도당위원장의 취임식을 열고 당내 화합과 전북발전을 위한 새로운 동력 창출에 나설 예정이다./신광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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