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7-07 오후 2:23:00 | 최종수정 2016-07-07 14:23
익산소방서(서장 강원석)는 7일 한국전력공사 익산지사(지사장 문태영)와 재난피해 신속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한국전력공사 익산지사 회의실에서 체결된 이날 협약은 효율적인 재난대응 및 각종 안전교육 등 상호 협력강화를 통한 긴밀한 공조 체계를 유지하여 재난에 안전한 익산을 실현하기 위한 추진된 것으로, 오늘 협약에 따라 재난발생 시 인원·장비 지원 등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 화재예방을 위한 홍보 및 소방훈련 등 적극 협력, 직원 응급처치 교육 지원 및 합동점검 등 상호협력을 강화한다. 강원석 서장은 “이번 협약으로 각종 화재, 재난피해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현장대응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유관기관 및 기업과 협력해 지역안전문화 조성에 노력할 것” 이라고 전했다. /익산=장양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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