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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한국미술협회 전라북도지회, 전라북도 미술대전 작품 공모 |
| (사)한국미술협회 전라북도지회, 전라북도 미술대전 작품 공모 |
| 기사입력 2016-06-28 오후 6:49:00 | 최종수정 2016-06-28 18: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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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미술협회 전라북도지회는 ‘제48회 전라북도 미술대전’의 작품을 공모한다.
작품은 오는 7월 1일 단 하루간, 오전 10시~오후 6시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전시실 접수처에 하면 된다.
공모부문은 한국화·서양화·수채화·판화·조소·공예·디자인·서예·문인화·민화 등 총 10개 분야며, 미술대전의 종합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에는 4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수상발표는 오는 7월 4일 오후 3시 전북미술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운영·심사위원·초대·추천작가 초대전은 7월 15일~21일 전북예술회관 전관에 전시된다.
이번 미술대전의 심사는 1차, 2차로 나뉘어 진행되며, 1차 심사위원은 운영위원회의 추천을 받은 자 중에서 부문별로 2~3명 내외로 대회장이 위촉한 위원으로 구성된다. 또한 2차 심사위원회는 외부 심사위원으로 타 시·도지회의 복수추천을 받아 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대회장이 위촉한다.
이와 관련해 (사)한국미술협회 전라북도지회 강신동 회장은 “대회 정관을 일부 수정·보완해 심사에 공정을 기하고자 했다. 심사 마찰음·청탁 등의 분쟁소지를 방지하기 위해 외부 심사위원을 위촉했다.”며 “올해는 공정한 심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회는 참신한 미술 작가들을 발굴·육성하고 창작의욕을 고취시켜 전북 대중미술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열리는 것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전라북도, 한국미술협회, 전북예총, 한국소리문화의전당 학교법인우석대학교가 후원한다.
문의 276-9475
/정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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