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6-28 오후 3:03:00 | 최종수정 2016-06-28 15:03
대명리조트 변산(총지배인 정병원) 전 직원들이 부안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자발적으로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재단에 후원 가입해 귀감이 되고 있다. 변산 대명 김권수 팀장에 따르면 "지난 24일 대명리조트 변산 전 직원 105명이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재단(이사장 김종규) 정기후원 하고 군에서 추진 중인 나누미근농장학재단 장학기금 3백억원 확보를 통한 반값등록금 실현에 보템이 되고자 후원회원에 가입했다."고 말했다. 정병원 총지배인은 “부안군 지역인재를 양성하는 나누미근농장학재단에 동참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대명리조트 변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종규 이사장은 “변산 대명리조트 직원들의 부안을 사랑하는 마음과 부안군 발전을 위한 열정이 군민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으로 이어져 더욱 빛이 나는 것 같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정신의 일환으로 매년 독거노인 10명에게 120만원씩 지원하고 있는 대명리조트 변산 임직원들은 환경정화활동, 연탄배달 봉사활동, 김장 나눔행사, 집수리 봉사활동, 관내 학교 장학금 지원, 지역아동센터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부안=이옥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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