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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주군, 해피 365 군민 한마당 개최 |
| 6월 30일 다 함께 배우는 전래놀이 한마당 |
| 기사입력 2016-06-28 오후 2:20:00 | 최종수정 2016-06-28 1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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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무주군 HAPPY 365 군민한마당이 오는 30일 오후 3시부터 전통문화의 집(군청 민원실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전래놀이 한마당이 펼쳐질 이번 강연은 사단법인 놀이하는 사람들 이수정 상임이사(국립민속박물관 전래놀이 부문 강사)가 진행할 예정으로, ‘마음을 열어 주는 손뼉치기’, ‘이야기가 있는 동그란 딱지놀이’, ‘우리골목 딱지 왕을 찾아라’ 등 가족끼리, 이웃끼리, 마을을 찾는 관광객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전래놀이들이 시연된다.
이수정 강사는 “전래놀이는 처음 보는 사람들과 아무런 경계없이 마음을 열어줄 수 있는 최고의 마법”이라며 “그 마법이 마을로 가는 축제를 개최하는 마을을 비롯한 무주군 6개 읍면 전체로 퍼져 무주에서는 즐겁다는 생각, 무주에 가면 재미있다는 인식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다양한 전래놀이들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명사 · 전문가 초청 Happy 365 문화행사는 “교육과 문화가 있는 무주” 실현을 위해 지난해부터 무주군이 민선 6기 공약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앞으로 영화감독 정재은, 태권도 국가대표 이대훈, 김소희 선수 등을 초청해 강연을 진행될 예정이다. /무주=전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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