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6-23 오후 5:04:00 | 최종수정 2016-06-23 17:04
진안경찰서 동향안천파출소(소장 우제희)는 여성범죄 예방활동을 위해 ‘여성안심귀갓길 특별순찰 활동’을 적극 실시하고 있다. 이번 순찰활동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불특정 여성상대 범죄에 대해 누구나 범죄피해자 될 수 있다는 불안감 해소 및 여성의 안전한 귀가를 위해 여성안심귀갓길 가시적 특별순찰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스마트 국민제보앱의 ‘여성불안신고’ 코너에 대한 홍보활동을 버스정류장 등에서 전개하여 여성대상 범죄에 대한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다. 우제희 소장은 “여성범죄에 대해 총체적으로 대응하여 안전한 사회확보 및 여성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진안=우태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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