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6-23 오후 4:42:00 | 최종수정 2016-06-23 16:42
순창경찰서(서장 최규운) 복흥파출소(소장 변용상)에서는 23일 관내 경운기 운전자를 상대로 농번기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홍보활동과 함께 경운기에 야광반사판을 부착했다. 이날 야간 경운기 교통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관내 경운기를 운전하는 어르신들을 일일이 찾아 뵙고 야광반사지를 부착하고 야간운전시 주의사항을 안내했다. 변용상 소장은 “지역 특성상 바쁜 농사철을 맞아 농기계의 교통사고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순창경찰은 경운기 등 농기계에 야광반사판을 부착하고 교통안전홍보활동으로 운전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순창=이양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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